요약
되도록이면 표준 예외를 재사용 하자. 이유는
- 내가 작성한 API가 다른 사람이 익히고 사용하기 쉬워진다
- 코드를 읽기 쉬워진다
- 표준 예외를 사용하면 예외 클래스 수가 적어지므로, 메모리 사용량과 클래스 적재 시간이 감소된다
표준 예외를 사용하자
이점
표준 예외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.
- 내가 작성한 API가 다른 사람이 익히고 사용하기 쉬워진다
- 코드를 읽기 쉬워진다
- 표준 예외를 사용하면 예외 클래스 수가 적어지므로, 메모리 사용량과 클래스 적재 시간이 감소된다
주의할 점
- API 문서를 참고해 상황과 맥락에 맞는 예외를 선택해 재사용하자
- Exception, RuntimeException, Throwable, Error는 직접 재사용하지 말자
- 위 클래스들은 여러 성격의 예외들을 포괄하는 클래스이므로, 안정적으로 테스트할 수 없기 때문이다
-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길 원한다면 표준 예외를 확장가능하지만, 예외는 직렬화할 수 있어 많은 부담이 따른다
- 따라서, 되도록이면 커스텀 예외는 만들지 않도록 하자
표준 예외 재사용 예시
- IllegalArgumentException
- 허용하지 않는 값이 인수가 건네졌을 때 사용하는 예외
- null로 넘어온 것은 NullPointerException으로 따로 처리한다
- IllegalStateException
- 대상 객체의 상태가 호출된 메서드를 수행하기 적합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예외
- 주로 초기화되지 않은 객체를 사용하려 할 때 던질 수 있다
- NullPointerException
- 메서드 인수로 null 값이 넘어왔을 때 사용
- IndexOutOfBoundsException
- 어떤 시퀀스의 허용 범위를 넘는 값을 건넬 때 사용하는 예외
- ConcurrentModificationException
- 단일 스레드에서 사용하려고 설계한 객체를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수정하려 할 때 사용하는 예외
- 동시 수정을 확실히 검출할 수 있는 안정된 방법은 없으니,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알려주는 정도의 역할
- UnSupportedOperationException
-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동작을 대상 객체가 지원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예외
- 예시) List 구현체에 remove() 호출 할 때 UnSupportedOperationException이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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